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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같이하는 보건환경 열린 분석교실 운영 - 청소년들이 실체적 분석실험 체험 등 가능 주정비
  • 기사등록 2017-06-09 15: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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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철)에서는 보건·환경분야로의 진로를 모색하는 도내 청소년들이 실체적 분석실험 체험으로 과학적 탐구심 고취와 문제 해결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연구원 실험실 개방하여 도내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및 관심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소속연구원들이 프로그램별 실험 이론과 실습을 지도하고 토론을 진행하는 「보건환경 열린 분석교실」을 6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상설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환경 열린 분석교실」 은 도 소속 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도정방침에 따라 공무원의 사회윤리적 책임의식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 참여의 일환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업무연관성을 고려하여 활동 대상을 선정하고 소속 연구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운영 프로그램은 ‘감염병 매개체의 이해와 실습’ 등 12개 프로그램을 1차로 개설하였으며 참가 희망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시로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지도교사들이 연구원 홈페이지(http://www.gihe.re.kr/) 게시판에 참여신청을 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혀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보다 많은 참여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에 내실을 기하도록 연구원들을 격려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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