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름철 물놀이안전 특별대책 시행 - 전담 T/F 구성, 비상근무 실시 김만석
  • 기사등록 2017-06-07 16:34:31
기사수정


▲ 관내 저수지에 구명보트 신속 전개지를 점검하는 대전소방본부



대전시가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시민의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재난관리과장이 총괄하는 물놀이안전관리 전담 T/F를 구성,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으로 지정괸 관내 9개소에 시민자율구재와 119수상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안전상태를 상시 확인한다. 아울러 물놀이 관리지역마다 전담 관리책임자를 지정, 수시점검 등 순찰활동을 강화한다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달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에 설치된 위험안내표지판과 구명환, 로프, 구명조끼 등을 점검하고 노후시설 교체작업을 완료했다.


대구시는 시민들에게도 사전에 물놀이 안전상태를 철저히 점검함으로써 불의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42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