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시민의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재난관리과장이 총괄하는 물놀이안전관리 전담 T/F를 구성,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으로 지정괸 관내 9개소에 시민자율구재와 119수상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안전상태를 상시 확인한다. 아울러 물놀이 관리지역마다 전담 관리책임자를 지정, 수시점검 등 순찰활동을 강화한다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달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에 설치된 위험안내표지판과 구명환, 로프, 구명조끼 등을 점검하고 노후시설 교체작업을 완료했다.
대구시는 시민들에게도 사전에 물놀이 안전상태를 철저히 점검함으로써 불의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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