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위해 이달 24일 토요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을 개최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내용을 발레와 브레이크댄스, 힙합 등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공연시간은 약 70분이다.
무료 공연이며 초등학생과 동반 보호자 2명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1410)로 전화하면 선착순 2천 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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