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6월 5일(월) 11:40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각 과장, 관할 파출소장들과 함께 칠보면 충혼탑을 방문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 하였다.
칠보 충혼탑은
1951년 인민군 패잔병인 무장공비 1개 사단과 경찰 17․18대 전투경찰대가 치열하게 전투를 벌여 경찰25명, 방위대 26명 등 산화영령 69주를 추모하게 위해 특별경비대장과 칠보발전소장이 1954년 준공한 것을 매년 정읍경찰서에서 추모행사를 벌였다.
김종화 서장은
칠보충혼탑은 “지역주민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경찰과 방위대원들이 합심해 수호하였던 지역으로 오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그 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주민 공감 치안정책을 꾸준히 펼치겠다.”며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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