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장(장훈)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모내기가 한창인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강수량 및 저수율이 부족하여 가뭄피해가 심화되고 있어 우심지역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농번기철 주민 불편이 없도록 소통행정을 펼쳤다.
물 부족으로 모내기를 못하고 있는 보라 및 내기 지구에 하루 150톤 용량의 중형관정을 개발하고 양수기 및 1.6km의 용수관을 신속하게 설치하여 용수를 공급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으로 농가 불편을 해소하였다. 또한 천수답으로 물 공급이 어려운 송학 및 만금지구에도 중형관정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소형관정 15공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장훈 군서면장은 “현재 수리시설 미비로 용수확보가 어려운 가뭄우심지역에 중형관정을 개발하기 위해 추가로 5공을 추가로 요구하는 등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관계부서와 적극 협조해 상황별 대응계획을 마련하여 농작물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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