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와 덕진면 담당 실과소인 주민복지실, 종합민원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5월31일 농번기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마늘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마늘 수확에 도움을 받은 덕진면 용산리 김전호씨는 “농번기철에 일손을 찾기 어려웠으나 면사무소 직원과 군 직원이 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을 거들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덕진면장(문진규)은 “부족한 인력으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실시한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면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일손돕기를 해 나갈 계획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덕진면은 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5.20~6.20)에 면사무소에 설치된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하여 관내 기관·사회단체 등 유관기관 임직원이 참여해 농촌일손이 취약한 농가에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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