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6월 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창동 문화의 거리에서 ‘늦게 온 어른이날’을 개최한다. 플랫폼창동61 및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한 ‘음악도시 창동’ 알리기 문화홍보행사이다.
지난해 청소년 문화축제인 ‘미리온 크리스마스’에 이은 시즌2 ‘늦게 온 어른이날’은 창동신경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다. 음악도시로 부상하는 창동을 홍보하기 위한 음악공연, DJ뮤직박스, 노래경연, 체험부스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개그맨 서현제의 사회로 보컬, 힙합, 댄스 등의 음악공연과 DJ뮤직박스에 이어 끼와 재능을 겸비한 창동예비가수들의 노래경연대회까지. 1시부터 4시간 동안 알차게 채워질 예정이다.
복고풍의 다양한 체험부스들도 준비된다. 창동프리덤포토존, 추억의 오락실&보드게임, 도봉문구, 타투&염색, 캐리커처,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에서 음악도시 창동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음악 등 문화예술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창동신경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기획한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음악도시 창동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조성한 도시에 부여.
강서구,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에서 좋은정책 대상 수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좋은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과 실질적 재정 지원, 나아가 중앙정부 특별법 개정까지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된 ...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봉현)와 선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광수), 한국소방공사(주)(대표 엄한용)은 15일 선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 여건이 열악한 가구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6년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을 1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이번 단체감면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감면 대상 시설은 △문수국제양궁장 내 축구...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박기홍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기홍, 간사 노미경, 이상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