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17년 교통사망사고 발생현황 분석 결과 사망자 대부분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보행사고로 나타남에 따라 전동휠체어를 타고 이동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광반사지 부착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에서 서행 및 전방주시의무 지키기, 무단횡단금지,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조급한 운전습관 버리기, 보행수칙 준수 등 운전자․보행자 모두에게 필요한 교통 안전 의식을 홍보함과 동시에 따뜻한 날씨로 야간활동이 많아질 것에 대비하여 전동휠체어․이륜차․경운기에 야광반사지 부착활동을 펼쳤다.
이원호 중앙지구대장은 “순간의 판단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 짧은시간에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평상시 교육과 마인드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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