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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 31일,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개최 - 어린볼락 방류, 대대적인 정화활동 병행 윤만형
  • 기사등록 2017-05-31 17: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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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창원시와 함께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아 31일 창원시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공무원, 민간단체, 해양수산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도어(道魚)인 볼락 치어 13만마리를 방류, 해안가 정화활동 등이 진행됐다.

 

도내 연안 시·군에서도 6월 2일까지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캠페인, 기념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도는 도민참여형 바다정화 활동을 강화하고 해양쓰레기를 유형별로 집중 관리하기 위해 대대적인 바다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기영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깨끗한 바다를 지키는 것이 미래 삶의 터전인 해양생명자원을 보호하는 것이다”며, “바다를 관리하고 보전하는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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