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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4개 부처 장관 후보자 발표 - 오후엔 각 부처 차관 인사 발표 방안도 검토 윤만형
  • 기사등록 2017-05-30 1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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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행정자치부 장관에 김부겸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도종환 의원,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김현미 의원,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김영춘 의원을 내정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차관 인사 발표 가능성이 있다. 


하마평이 도는 비서관과 행정관을 보면 일자리수석비서관에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 일자리수석실 산하 고용노동비서관에 황덕순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있다.


국민소통수석실 소속 뉴미디어비서관에는 정혜승 카카오 부사장,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에 이인걸 변호사,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에 탁현민 전 성공회대 겸임교수 등이 거론된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는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는 김용익 전 의원이, 통일부장관 후보자로는 우상호·송영길·홍익표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초대 국방장관 후보자로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법무부 장관에 박영선·박범계 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변재일 의원등도 거론된다.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권인숙 명지대 교육학습개발원 교수가 거론된다. 


외교부 1차관과 2차관에는 조병제 전 주 말레이시아 대사와 조현 주 인도 대사가 각각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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