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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전통시장 일제 점검 및 화재안전등급 분류 추진 - 정읍소방서, 화재안전등급 분류로 전통시장 화재 뿌리 뽑는다 김문기
  • 기사등록 2017-05-29 22: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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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가 최근 잇따르는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국민적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전통시장 일제 안전점검 및 화재안전등급 분류’에 나섰다.

 


이번 추진사항은 효과적인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전통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발굴․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등급 분류를 위한 중점사항으로는 ▲ 소방시설 작동상태 및 관리실태 ▲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및 방화천막 사용유무 ▲ 소방차량 진입로 및 피난시설 ▲ 소방안전교육 이수 사항 및 관계인 관심도 등이 있다.

 


총 5개월의 기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합동점검이 진행되며, 등급구분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A급부터 E급까지 분류하여 진단결과에 따라 향후 취약시장에 대해서는 중기청, 시․도와 협의하여 시설 현대화 사업 우선 추진에 반영된다.

 

김일선 서장은 “화재안전 등급분류 기준에 따른 정확한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 별 특성에 맞는 예방활동을 추진하여 작은 불씨도 발생치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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