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장경숙)에서는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서 보이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관리를 당부하였다.
지난 1. 15(일) 여수 교동 수산시장화재 등 전통시장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보이는 소화기 설치, 야간 기동순찰, 소방서장 서한문 발송, 화재예방 안전캠페인 등 전통시장의 안전을 위하여 각종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영암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2016년도에 영암5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5개소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였다. 이는 화재 피해의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소방차가 도착하기 이전에 화재의 초기 진화 등을 위하여 사용된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인들의 소방시설의 주기적인 점검‧관리 및 주변화재취약요인의 사전제거가 화재 예방의 첫걸음이다”라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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