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령소방서,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 본격 가동 - 여름철 강풍 등 주민 피해 최소화 위한 방안 마련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5-26 17:07:12
기사수정


▲ 강풍에 의해 쓰러진 나무 안전조치 장면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중순까지‘2017년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충남 풍수해 안전조치활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안전조치건수는 1,571건에 이르며, 사고별 유형은 나무전도 467, 간판파손 442, 지붕파손 248건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기상 예비특보 발령 시 풍수해 피해 예상지역 긴급대응태세 구축 수난구조, 배수장비 사전점검 상습침수 및 산사태 우려지역 예찰활동 유관기관과의 협력대응 등을 강화해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호우를 동반한 강한 태풍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35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