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병용 의정부시장,일본시바타시70주년기념 행사에서 기념식수 김한구
  • 기사등록 2017-05-25 20:34:41
기사수정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일본 시바타시 시승격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축하를하고 기념식수를 하는 등 우의를 다젔다.


안시장이식수한 기념식수는 지난 36년간 면면히 이어온 우정의 징표로 한국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마당에 나무 한 그루를 심었듯이 두 도시의 우정의 상징이 될 진달래나무.


안시장은 시바타시 시승격 7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기념식수는 지난 36년간 면면히 이어온 우정의 징표로 한국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마당에 나무 한 그루를 심었듯이 두 도시의 우정의 상징이 될 진달래나무를 심었다면서,진달래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으로 이 나무와 함께 두 도시의 우정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원하며 향후 두 도시의 성장과 함께 커 나가는 진달래나무를 지켜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시바타시와 1980년8월30일 청소년스포츠 체육교류 협정이후 1989년11월2일 우호도시교류 협정을 맺고 꾸준히 체육 및 문화예술 교류와 직원 상호 파견 연수, 민간교류 홈스테이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일본 시바타시 인구는 9만8천여명으로 일본 니가타현 북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살기 좋은 도시, 일본 제일 건강·전원·문화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34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