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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북항의 항내 정온 및 어선 접안시설을 확보한다 - 5월 25일 목포북항 활어선 접안시설 및 파제제 건설공사 완공 박귀월
  • 기사등록 2017-05-24 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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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형대)은 목포북항의 정온도 확보 및 이용선박의 안전한 계류를 위해 추진해 온 “목포북항 활어선 접안시설 및 파제제 건설공사”를 5월 25일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 공사는 목포북항 항 입구에 연장 200m의 파제제를 축조하고, 항 내측에 어선 접안을 위한 부잔교 1기를 설치하는 공사로 `15년 9월부터 약 20개월에 걸쳐 총공사비 8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해 왔다.

* 파제제(wavebreaker, 波除堤) : 항내 정온을 위하여 항내에 축조된 방파용 구조물


그간 목포해수청에서 1984년도부터 금년까지 총사업비 2,884억원을 투입하여 건설한 목포북항은 위판장 이용 선박의 증가로 접안시설이 부족하고, 겨울철 계절풍으로 인해 항내 정온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목포해수청장은 “본 공사가 완료되면 목포항이 안전하고 쾌적한 서남권 중심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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