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광 농악의 우수성 알리다 - 제39회 남도국악제 농악부문 장려상 수상 장병기
  • 기사등록 2017-05-24 22:29:00
기사수정

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한희천)가 국악의 대중화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개최된 제39회 남도국악제에 참가하여 농악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22(월)~23(화) 이틀에 걸쳐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국악협회 전남지회 소속 18개 시․군 지부가 참가하여 농악, 민요, 판소리, 고수, 전통무용 등 각 부문별로 기량을 겨루었다. 



영광군에서는 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가 참가하여 영광지역 대대로 전승되어 온 전통국악을 소재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희천 지부장은 “전체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연습과 경연을 통해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국악발전의 뜻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면서 “내년 대회를 착실히 준비하여 올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다짐하였다. 

 

또한, 영광군 관계자는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전통문화가 잊혀져 가는 현실속에서 영광지역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계승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34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충청남도 소상공인연합회 16개 시.군 발대식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수미 주에서 183건의 폭발로 인해 1명 사망, 1명 부상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