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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업무보고, 내일 기재부부터 시작 - "소득주도 성장 '골든트라이앵글' 구축' 윤만형
  • 기사등록 2017-05-23 16: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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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5년을 설계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이하 국정기획위)의 국정 과제 선정 작업이 24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로 시작된다. 


국정기획위는 오는 26일까지 3일간 문재인 정부의 국정 키워드인 '소득주도 성장' 이행을 위해 22개 정부부처는 공약 이행계획과 추가 국정과제 등을 보고한다.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2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소득주도 성장은 '성장'과 '고용', '복지'가 함께 가는 '황금 삼각형'(골든 트라이앵글)을 구축해 만들어가야 한다"며 "국정기획위 단계에서부터 '골든 트라이앵글'을 위해 부처간 역할 분담, 협업 과제 등 공동 이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업무보고는 ▲ 24일 기재부(경제1)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이상 경제2)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이상 사회) 행정자치부(정치행정) 외교부(외교안보), ▲ 25일 금융위원회(경제1)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농림식품부(이상 경제2) 교육부 고용노동부(사회) 법무부(정치행정) 국방부(외교안보) ▲26일 공정거래위원회(경제1)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경제2) 환경부 문화체육부(이상 사회) 국민안전처(정치행정) 통일부(외교안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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