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백제가 꿈꾼 제6회 하남 위례강변길 걷기대회 성료 - 한강을 따라 수려한 자연경관 감상, 백제역사의 숨결도 느끼며 최훤
  • 기사등록 2017-05-22 18:03:51
기사수정







하남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하남시체육회와 하남 위례길사람들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백제가 꿈꾼 제6회 하남 위례강변길 걷기대회’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수봉 시장과 김종복 시의회 의장, 이현재 국회의원,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청광장을 출발해 덕풍천길~한강변~위례강변길~유니온파크 잔디광장을 잇는 약 6.5km 코스를 걸었다.


 대회 도착지인 유니온파크 잔디광장에서는 색소폰 동호회, 남한고 댄스동아리, 하남시 시립여성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졌고, LED TV와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와인냉장고,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참가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오수봉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강을 따라 수려한 자연경관도 감상하고 역사의 숨결도 느낄 수 있는 하남 위례길은 친환경 웰빙 청정도시 하남의 자랑”이라며 “하남 위례길이 시의 자랑을 넘어 전국 최고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 위례길’은 위례사랑길․위례강변길․위례역사길․위례둘레길 등 총 4개 코스(총연장 64㎞)로, 하남시가 2011년 7월 조성해 수도권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품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32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하르키우의 "진원지" 타격입고 많은 사람들 사망, 시체는 아직 수색 중
  •  기사 이미지 북한 "늦어도 다음달 4일 이전 위성 발사체 쏘아올린다" 일본 정부에 통보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도서관 2024년 집중안전점검 합동점검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