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천호대교의 구조적 기능적 결함 및 손상을 발견하고 그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5월23일(화) 24시~익일 05시까지 통행량이 적은 야간시간대를 활용하여 점검진행 방식에 따라 올림픽대로(24:00~02:00)와 강변북로(03:00~05:00) 상·하행 각각 2개 차로씩 부분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호대교는 1976년 최초준공 이후 2005년에 확장된 교량으로 현재까지 3개 차로로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강동구 천호동과 광진구 광장동을 연결하는 한강교량으로, 정기점검을 통하여 재해 및 재난을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시킴으로써 공중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불가피하게 도로 부분통제 후 정기점검을 시행하게 된다.
교통통제로 점검구간은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통제시간대를 확인하여 현장통제 상황에 따라 안내되는 대로 우회하여 안전 운전 해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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