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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강추’ 글로벌 나주향교 두 번째 시간 성황 - 광신대 외국인 유학생 16명, 다양한 한국문화 접해 장병기
  • 기사등록 2017-05-21 2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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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광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6명이 참여한 제 2차 ‘글로벌 나주향교’를 18일, 나주향교 충효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서재 등 나주향교 내부 한바퀴를 둘러보며 시작한 이날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의 유생복 입기, 액자 사진 찍기, 큰 절 배우기, 다례, 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광신대 한국어학과 3학년 장효려(27, 중국) 학생은 “전통예절과 다례 체험이 기억에 남고, 전래놀이를 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참여소감을 밝혔다.


또한 1학년 팜귐화(21, 베트남) 학생은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참석치 못한 학교 친구들에게 나주향교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다”고 즐거움을 표현했다. 


한편,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글로벌 나주향교’는 동신대(총장 김필식)와 광신대(총장 정규남)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체험교육 체제 연계를 위해 3월 14일 업무협약 이후 본격 진행되오고 있으며, 이날 2회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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