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이비랩,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 협찬 나서
  • 최훤
  • 등록 2015-01-13 15:16:00

기사수정
  • 13일(화) 방영분에서 윤동원 형사가 차량 안에서 클러스터톡2 쓰는 장면 등장

 

국내 대표 카오디오&블루투스 음향기기 브랜드 제이비랩(www.jblab.kr)이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 협찬에 나선다.

제이비랩은 이 드라마에서 PPL(제품간접광고)을 통해 자사 베스트셀러인 차량용 블루투스 핸즈프리 리시버 ‘클러스터톡2’를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8일 첫 방영된 ‘힐러’는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와 무술 실력으로 무장한 업계 최고 심부름꾼 서정후(지창욱 분)와 스타기자이자 거대 언론사 사주 동생인 김문호(유지태 분), 그리고 근성과 똘끼 충만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 채영신(박민영 분)이 불가사의하고 위험한 사건들과 직면하며 세상과 맞짱 뜨면서 자신과 세상을 치유해가는 통쾌하고 발칙한 열혈로맨스극이다.

13일(화) 밤 10시에 방영되는 힐러 제12회에서는 ‘힐러’를 쫓는 경찰청 사이버 범죄 대응센터 반장 윤동원 형사가 자신의 차량 내에서 클러스터톡2를 사용해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음성으로 받는 장면이 등장한다.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의 인물인 윤동원 형사는 채영신의 동선을 살피기 위해 잠복근무를 하다가 동료 형사로부터 채영신이 출근했다는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받는다. 이 장면에서 윤 형사는 운전석에 편하게 누워 자신의 핸드폰에 연결된 클러스터톡2를 통해 문자메시지를 음성으로 듣는 모습이 그려진다.

클러스터톡2는 (주)디에스인터내셔널(대표 주부식)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스마트폰으로 수신한 문자(SMS)메시지를 비롯해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라인, 밴드, 마이피플, 네이트온, 틱톡, hatsApp, Wechat 등의 SNS 메시지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이 낭독 기능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하며, SNS를 읽을 때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의 볼륨을 자동으로 줄여줘 메시지가 잘 들릴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각각의 SNS마다 낭독 기능을 온·오프할 수도 있다.

클러스터톡2는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거의 모든 제품과 호환되며, 다중 접속이 가능해 태블릿으로 영화를 감상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받거나 문자메시지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APT-X 기술을 적용하여 CD 원음과 거의 동일한 음질을 구현했으며, 승차할 때마다 핸드폰에 자동 연결 되도록 해 편리성을 더했다.

디에스인터내셔널 주부식 대표는 “클러스터톡은 2013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운전 중에 안전하게 문자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인 만큼 단순한 기호 제품이 아니라 모든 운전자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러스터톡2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비샵 쇼핑몰(http://jbsho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3.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4.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7.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