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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신안군 해상 어선 전복 선원 3명 구조 유인규 기자
  • 기사등록 2017-05-21 05: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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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해상 어선 전복 선원 3명 구조

신안군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 경비 임무 수행 중이던 목포해경 경비정이 발견 승선원 3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20일 오전 1035분께 전남 신안군 압해읍 효지도 북쪽 0.4km 해상에서 통발어선 Y (2.47, 무안 청계 선적, 승선원 3)가 이동 중 전복되는 것을 경비 임무 수행 중이던 P-19 정이 발견하고 승선원 3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Y 호가 이날 신안군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빈 통발을 수거하고 목포 북항으로 돌아오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전복되었으며 구조자는 선장 부인 김 씨(46, ), 선장 김 씨(55, ) 사위 모 씨(23, )를 구조 목포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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