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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및 안전 체험교실 가져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 안전의식 고취와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한 체험교… 김문기
  • 기사등록 2017-05-16 22:05:06
  • 수정 2017-05-16 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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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16일 오전 한국119소년단으로 최초 등록된 새싹유치원에서 발대식 및 안전 체험교실을 가졌다.



한국119소년단은 매년 수차례의 소방안전교육을 받으며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배우고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한다. 이날은 안전체험교실 운영으로 119신고요령 학습, 어린이 방화복 착용, 펌프차량 탑승 및 기념촬영, 연기소화기 체험을 하며 보고 듣고 직접 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1963년 창단된 한국119소년단의 설립 목적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정읍소방서에서는 고부초등학교, 새싹유치원, 정일․과교 어린이집 4개소 95명이 한국119소년단원이 구성되어 화재예방 캠페인 및 각종행사시 봉사활동 등 안전문화를 선도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일선 서장은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이 있듯이 한국119소년단이 앞으로 체계적인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주위의 모범이 되도록 행동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주역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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