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군산시립예술단,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5월, 애니메이션을 펼치다” - - 5월 18일 예술의 전당에서 애니메이션 OST 합동기획연주회 - 심선옥 사회부 기자
  • 기사등록 2017-05-16 16:33:01
기사수정

군산시립예술단(단장 한준수 부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18일 오후 730분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5, 애니메이션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합동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상임지휘자 백정현의 지휘 아래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이 함께 뮬란메들리를 시작으로 알라딘, 라푼젤, 겨울왕국, 미녀와 야수, 소중한 날의 꿈 등,

 

199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와 함께 7080세대의 만화영화 음악을 귀로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만화 속 명장면과 주인공들을 스크린을 통해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무대로 재현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교향악단 오케스트라의 현장감 있는 연주와 합창단의 노래와 춤, 탭댄스까지 곁들여 종합예술의 진가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곤 문화예술과장은 온가족이 생동하는 봄기운을 느끼며 아름다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의 아동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공연티켓은 전석 5,000원으로 금강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현장티켓은 공연당일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span>자료문의 : 문화예술과 과장 김봉곤, 계장 이헌현 454-3284/010-4626-2027 사진,영상없음>

 

 

군산시 보건소, 사계절 특성 고려한 방역기동반 운영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 종합방제로 방역사업 효율화 ‘UP’ -

 

군산시 보건소(소장 전형태)는 각종 감염병 대비 신속한 위생해충 구제로 사회적 불안감 완화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계절별 맞춤형 친환경 방역사업을 연중 전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방역사업을 위해 감염병 예방 대비 방역기동반을 4개반 14명으로 편성하여 사계절 특성을 고려한 방역활동 강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감염병 발생이 예상되는 공동주택, 대형복합 건물 지하 공간, 물웅덩이 등에 살충소독 및 유충구제 소독을 실시하고 취약지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지역적 환경적 특성에 따라 분무 및 연막소독을 실시하여 방역활동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월명공원 산책로, 소공원, 은파호수공원 등 야외놀이시설 장소에 친환경 해충유인 살충기 171대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방역민원 불편 해소팀 운영을 통해 민원접수 후 빠른 시간 내 현장 출동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방역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웅덩이에 고인 물을 없애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span>자료문의 : 보건사업과 과장 김종진, 계장 성낙영 460-3261/010-9923-4259 사진,영상없음>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29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