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와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함께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예비)창업자 및 창작자를 위한 ‘Kakao 클래스 in DAEGU-스토리펀딩 워크숍’을 운영한다.
Kakao 클래스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카카오가 2016년부터 공동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 프로그램이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카카오는 Kakao 클래스를 연간 4회 운영하며, 도내와 도외 각각 2회씩 진행한다.
도외에서 첫 Kakao 클래스의 문을 열게 된 곳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로 제주센터와 카카오와 협업하여 ‘Kakao 클래스 in DAEGU-스토리펀딩 워크숍’을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Kakao 클래스에서는 크라우드펀딩이 필요한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개인 창작자, 일반 시민 등이 신청 가능하며, 스토리펀딩 플랫폼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워크숍이 진행된다.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카카오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누구나 펀딩 프로젝트를 개설하여 펀딩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2014년 ‘뉴스펀딩’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스토리펀딩’, ‘하트펀딩’, ‘피플펀딩’으로 확대됐다.
이번에 개최되는 ‘Kakao 클래스 in DAEGU-스토리펀딩 워크숍’을 통해서 스토리펀딩에 관심 있던 스타트업, 창작자들은 지금껏 제주도에서만 참여할 수 있었던 워크숍 프로그램을 대구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된다.
Kakao 클래스는 사례 중심 강연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직접 플랫폼을 활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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