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제주센터 , 창업자를 위한 ‘카카오 클래스’ 공동운영 - 창업자, 소상공인, 창작자 등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지원 최문재
  • 기사등록 2017-05-16 15:47:30
기사수정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와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함께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예비)창업자 및 창작자를 위한 ‘Kakao 클래스 in DAEGU-스토리펀딩 워크숍’을 운영한다.  


Kakao 클래스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카카오가 2016년부터  공동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강의 프로그램이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카카오는 Kakao 클래스를 연간 4회 운영하며, 도내와 도외 각각 2회씩 진행한다. 


도외에서 첫 Kakao 클래스의 문을 열게 된 곳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로 제주센터와 카카오와 협업하여 ‘Kakao 클래스 in DAEGU-스토리펀딩 워크숍’을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Kakao 클래스에서는 크라우드펀딩이 필요한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개인 창작자, 일반 시민 등이 신청 가능하며, 스토리펀딩 플랫폼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워크숍이 진행된다.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카카오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누구나 펀딩 프로젝트를 개설하여 펀딩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2014년 ‘뉴스펀딩’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스토리펀딩’, ‘하트펀딩’, ‘피플펀딩’으로 확대됐다.


이번에 개최되는 ‘Kakao 클래스 in DAEGU-스토리펀딩 워크숍’을 통해서 스토리펀딩에 관심 있던 스타트업, 창작자들은 지금껏 제주도에서만 참여할 수 있었던 워크숍 프로그램을 대구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된다. 


 Kakao 클래스는 사례 중심 강연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직접 플랫폼을 활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29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