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4당 원내대표들과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오찬회동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6일(오늘)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원내대표 경선이 마무리되면 양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해 문 대통령과 4당 원내대표간 회동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앞서 전 수석은 15일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회동한 자리에서 이 문제를 협의했으며 바른정당과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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