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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 개최 - 강북구, 여섯 번째 인문학 강의...25일(목)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 - 쉽고 재미있는 의학 이야기로 가족 건강 지키기 주정비
  • 기사등록 2017-05-15 18: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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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 오는 25일(목)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에서 홍혜걸의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를 개최한다. 


강북구가 2016년부터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는 인문학 강의는 사회 각계의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주제로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일상의 작은 행복을 더해주고 있어 매회 강좌마다 인기가 뜨겁다. 


1회 혜민스님, 2회 철학가 김형석 교수, 3회 스타강사 김미경, 4회 경향신문 선임기자 유인경, 5회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이며 초청 강사는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다. 


홍혜걸 박사는 중앙일보 의학전문 기자와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로서  TV 등 각종 매체에서 건강 및 의학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100세 시대에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대중들에게 건강에 관한 다양한 의학상식을 강연, 저술, 기고 등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으며 정확한 의학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 ‘책으로 보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등이 있다. 최근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KBS ‘살림하는 남자 시즌2’,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자기야 백년손님’ 등에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과 여러 인물의 사례를 들어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및 어려운 의학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심혈관질환 예방법 △혈관 건강지표 체크법 △영양제 똑똑하게 선택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안내한다. 


강연 참가 희망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방문해 입장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환경에서 건강관리에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 요즘, 구민들이 이번강연을 통해 건강에 관한 유익하고 중요한 정보를 얻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나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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