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원 오후 5시 투표율 67%대 - 화천 등 4곳만 70% 넘겨 윤만형
  • 기사등록 2017-05-09 17:34:35
기사수정




제19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일인 9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투표일이 70%를 넘어섰지만 강원도 투표율은 아직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강원도 유권자 총 128만7173명 중 87만27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강원도 18개 시군 평균 투표율은 67.8%로, 전국 평균 투표율 70.1% 보다 2.3%p 낮다.


도내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화천군(73%)이고 가장 낮은 곳은  속초시(62%)다.


화천군에 이어 투표율이 70%를 웃도는 지역은 인제군(71.3%), 춘천시(70.5%),  양구군(70.4%) 등 총 4곳이다.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강원도는 32만6234명이 투표해 투표율 25.35%를 보이기도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24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