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13일에는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에서 “하늘땅 별땅 우리가 최고~!”라는 주제로 놀이마당, 가족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이 펼쳐진다. 또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부천체육관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육활동,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춘의주공아파트 내에서 “어린이를 위한 SPECIAL DAY 시간을 달리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옛 놀이문화와 전통예절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전명선 천시 보육아동과장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어린이날 행복한 기억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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