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남도당 정인화 위원장(광양 곡성 구례)은 4일, 5일 양일간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와 관련, 전남이 28.96%(오후 3시 현재)로 전국최고투표율을 기록한 데 대해 전남도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인화 위원장은 “전남은 약무호남 시무 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역사적으로 어려울 때마다 가장 앞장서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우리나라 시대정신의 표상이었다”고 밝히고,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전남이 보여준 높은 투표율은 비정상의 대한민국을 조기에 정상화하고자 하는 도민의 염원이 담겨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남이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것은 불통, 비선, 패권 등 과거 정치를 청산하고,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안철수 후보의 공약과 미래비전이 전남도민과 함께 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정인화 위원장은 전남도민께 거듭 감사 인사를 표하고, 오는 5월 9일 대통령선거 투표일에도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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