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 장타/니어 챌린지 스크린 화면 모습스크린골프 업체 SG골프가 5월에도 스크린과 필드를 넘나드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클럽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클럽 챔피언십은 SG골프에서 매월 진행하는 이벤트로 회원제 골프장에서 해당 클럽의 최고 실력자를 뽑는 행사를 온라인상 포맷으로 개발한 이벤트다. 5월의 클럽은 SG노스팜과 SG양산누리다. 두 클럽 모두 SG골프가 올해 들어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맵’(스크린골프상의 CC)에 대한 고퀄리티화 작업이 완료된 CC를 보유하고 있어 골퍼들은 한층 더 선명한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전국에 산재한 600여 SG골프 매장을 찾아 로그인 후 참여하면 된다.
시상 내역도 풍성하다. 각 CC별 라운드 기록의 합을 계산해 최저 타수자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스코어 수상자에게 100만원의 현금이 주어지는 등 700여명의 시상자에게 총 1100만원의 상금과 300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SG골프 권복성 이사는 “시상자는 전국을 7개 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별로 선정하도록 했는데 이는 매장이 많은 특정 지역에서만 상금과 포인트를 독점하는 것을 방지하면서 또 다른 특전을 주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즉 7개 지역별 우승자들에게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더 매치 시즌3’의 16강 본선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더 매치’는 아마추어와 KLPGA 소속 여자 프로가 짝을 이루어 필드에서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로 특히 남성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꿈의 무대로 불리는 SG골프의 대표 이벤트다. 현재 JTBC골프 채널을 통해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 중이다.
스크린과 필드를 연계한 또 다른 이벤트로는 ‘렉서스 장타·니어 챌린지’가 있다. 18홀 경기를 마친 후 제공되는데 참여는 남녀 모두 가능하고 스크린 성적에 대한 시상도 남녀 각각 진행된다. 하지만 여성 골퍼들에게는 또 하나의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장타 부문에서 성적순으로 선발된 32명의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은 5월 29일 서원힐스CC(경기도 파주 소재) 필드에서 모여 필드에서의 장타퀸에 도전하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렉서스에서 천만원의 우승 상금을 지급한다. 스크린 예선전은 5월 21일까지 전국 SG골프 매장에서 진행된다.
권복성 이사는 “SG골프는 ‘더 매치’를 시작하면서 스크린과 필드를 연계한 대회를 업계 최초로 기획해 시행해 온 노하우가 축적돼 있다. 올해 들어 경쟁사들이 ‘더 매치’를 벤치마킹해 필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는데 스크린골프의 저변 확대와 골퍼들을 위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향후에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해 골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크린골프는 필드에 나가기 어려울 때 선택하는 하위의 대체제가 아니다. SG골프는 가족과 친구, 직장동료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1년 내내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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