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전북 유세팀은 오늘 오후 2시부터 현대자동차 완주공장 앞에서 현대자동차 노동자들을 만났다. 이날 유세전은 근무교대시간에 맞추어 진행되었다. 공장 앞까지 찾아온 기호5번 심상정 유세차와 운동원들을 맞은 노동자들은 밝은 웃음과 손짓으로 심상정 지지를 표현했다.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메인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심상정 후보의 핵심 지지층은 민주노총 조합원들이다. 특히 정의당과 심상정후보는 이번 대선을 통해 비정규직 문제해결의 단초를 마련하겠다는 각오로 비정규직 문제해결에 다양한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