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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부모-영유아 소통 ‘이야기가 있는 공연’개최 - 영유아 시기 평생 건강에 영향 김만석
  • 기사등록 2017-05-02 15: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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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보건소는 지난 27일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이야기가 있는 공연’을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수봉 하남시장 및 관내 영유아 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은 <소통하는 부모가 건강한 아이를 만든다>는 주제로 한 부모교육이다.


 이날 강의에 나선 ‘I.M.U 영유아교육연구소’ 국민희 소장은 “행복한 아이를 위해서 부모가 올바른 방법으로 소통을 해야 한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아청소년과의원’ 표진원 원장은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영유아 시기에 잘 먹지 않으면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며 가정에서 건강한 밥상머리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두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부모들이 아이와의 소통 방법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오 시장은 축사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소통이 필요한 것처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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