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홍보기자단은 1일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취재 탐방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홍보기자단은 5월 황금연휴기간 순천만국가정원의 봄꽃축제를 현장감 있고 생생하게 알리고자 현장 취재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기자단은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봄꽃과 함께 마칭밴드, 트릭마임, 저글링 등 거리공연을 관람했다.
봄꽃축제 탐방 현장은 시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hongane2013) 및 홈페이지(http://www.suncheon.go.kr)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홍보기자단들은 “순천만국가정원의 봄꽃 축제를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소소한 재미가 있는 곳을 취재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홍보기자단이 봄꽃 축제를 직접 발로 체험하고 생생하게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려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홍보기자단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 탐방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보기자단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친근한 시정 홍보로 시민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16명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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