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27일 오전 시청 광장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천수암으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백미 556포(10kg)를 기탁 받았다.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와 김장김치를 기탁해 오고 있는 천수암 일정 주지스님은“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선을 힘써 행하기 위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도“주지스님과 신도들의 따뜻한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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