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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 생태숲, ‘자연 속 명소’ 각광 - 숲속교실, 생태습지, 놀이터, 교육관 등 시설 다채 숲 전문 인력 배치 … 교… 장병기
  • 기사등록 2017-04-25 2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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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 금성산 생태 숲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자연 속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장한 노안면 금안리에 소재 금성산 생태 숲은 총 57㎡ 규모에 숲속교실‧놀이터‧탐방로‧교육관‧생태습지 등이 조성된 교육과 힐링의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 건강숲길 1.7㎞, 계류보전 170m, 전망대 1개소, 숲 관찰데크 1개소, 전망데크 4개소가 설치돼 있으며, 테마별로 숲속교실, 숲속쉼터, 잔디광장, 생태습지원, 숲 놀이터, 향기원, 관목원, 유실수원 등이 조성돼있다.  



또한 숲 해설가, 숲 유치원 운영 전문 인력을 배치해 유치원, 초․중등생을 비롯한 소외계층,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숲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전한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생태숲은 올해부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단체 관람객의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공휴일도 생태관 이용이 가능하다.


송홍근 산림공원과장은 “이용객의 불편․건의 사항과 관련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해 가고 있다”면서, “테마별 식물원 보완, 목공예 체험장 운영 등을 통해 금성산 생태숲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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