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산업이 출시한 개인용 아이스팬. 낮은 소비전력이 장점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기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1인용 냉방용품을 준비하는 일명 혼냉족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이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낮은 소비전력으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개인용 아이스팬’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개인용 아이스팬은 소비전력이 5W로 매우 낮다. 하루 8시간씩 1달간 사용할 경우 전기료가 약 113원 수준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함께 구성된 아이스팩에 물을 넣어 냉동 후 제품에 넣어주면 시원한 바람을 선사한다. 친환경적인 바람은 기존 냉방기에 비해 건조함이 덜해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안구건조증 환자가 사용해도 좋다. 미풍, 약풍, 강풍 3단계 바람세기 조절이 가능하며 자바라를 이용해 360도·상하 좌우 자유자재로 바람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4시간 사용 시 전원은 자동 차단돼 안전하다.
마이크로 5핀 단자로 전원을 공급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사용이 쉽고 휴대폰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컴퓨터와 노트북 USB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은 주변 공간과 잘 어우러지며 전국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5일 중구 CGV 성남점에서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노조 간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 노동조합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문화 예술 지원과 함께 특성화...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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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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