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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진료협력 협약식 체결 - 양측 병원간의 환자 의뢰 의료기술 및 의료정보의 긴밀한 교류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7-04-19 18: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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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상도)과 의료법인 전주병원(병원장 임신호)·호성전주병원(병원장 김종준)은 4월 19일(수)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회의실에서 진료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진료협력 협약식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일 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과  김종준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의료원장, 오창현 전주병원 부원장 등 양 기관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간에 진료, 교육, 연구, 의료기술, 의료정보 등에 관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과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는 협약내용으로 ▲양측 병원간의 환자 의뢰 ▲ 의료기술 및 의료정보의 긴밀한 교류 ▲ 병원 경영에 관한 정보 교류 ▲각종 세미나 연수프로그램, 학술대회에 관한 상호참여 및 개최 등 효율적인 진료시스템과 의료서비스로 지역민의 의료 편의 제공 등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계획이다.


▲ 진료협력 협약식 체결


이번 협약식에서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진료부원장은 “서울아산병원은 전국의 지역 병원과 협력을 체결하면서 각 의료기관 간 균형적으로 상생하는 의료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의뢰와 회송이 유기적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서로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진료협력 협약식 체결


이에 김종준 영경의료재단 의료원장(겸직 호성전주병원장)은 “서울아산병원의 최신 의료기술과 의학정보 등을 필요로 하는 전주 지역민이 쉽게 접근하여 편리하게 다양한 의료서비스 이용이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고 전주병원 임신호 병원장은“ 서울아산병원과의 진료협력으로 전주 시민들에게 의료서비스 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맞춤형 편의와 혜택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료협력 협약식 체결


이번 협약으로 인하여  의료법인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전주지역민들에게 보다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선택의 폭을 넓혀 지역민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과 치료, 사후관리까지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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