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14일 관내 마을회관 4개소와 수성동 샘골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3대 사이버반칙(인터넷먹튀․사이버금융사기․사이버명예훼손과 모욕)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정읍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3대 사이버반칙 근절 영상을 활용해 3대 사이버 반칙 행위인 인터넷 먹튀, 사이버금융사기,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예방법과 피해를 당했을 경우, 신고 방법 등 생활 속에서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사례를 보여주며, 사이버 반칙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원호 중앙지구대장은 “금융사기범들의 대부분이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을 타겟으로 범행을 저지르기에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관내 주민들이 범인들의 교묘한 행각에 속지 않을 때까지 두 다리로 열심히 뛰겠다.“며 힘찬 각오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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