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시내에 추모 현수막을 설치해 시민과 아픔을 함께 하고, 안전도시 만들기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며 가시지 않은 상처를 남겼다”며 “참사 3주기를 맞아 실종자의 온전한 수습과 진상규명이 잘 마무리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월호 희생자 추모판은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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