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이천경찰서(서장 신상석) 아미파출소는, 2017. 4. 11(화)『경찰-협력단체』간 협력치안 논의로 국민적 공감과 지지 확보, 이천서 추진 시책 온동네 通通 등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 청취로 주민 치안불안 해소를 위해 이천 아미파출소 주관 자율방범대(아미·단월·부발) 등 40여명과 함께 여성안심지역 및 청소년 유해환경 공·폐가·공장에 대하여 『반디-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천 경강선 부발 역세권, SK하이닉스 주변, 아미타운 일대 주민 편의 고려 및 소외된 단월동·응암리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 치안 안전망 구축, 기초치안 확보 등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했다.
또한, 오래 동안 방치한 폐 공장 점검을 실시하고, 주민 불안과 범죄예방을 위해 출입 통제선·경고문을 제작 부착하여 범죄 예방을 실시 안심구역을 확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 월별 테마 별 공·폐가 안전관리(4월), 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년중,5월집중) 밀집지역 범죄예방(6월), 빈집털이 절도 예방(7∼8월), 농·축산물 절도 예방(9∼10월), 강·절도 예방(11월), 특별방범 활동(12월) 전개 안전한 우리 동네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아미 파출소 가족들은 다짐했다.
한편, 신상석 이천경찰서장은 주기적 순찰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이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