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롯데월드타워 개장식... 11분간 40억원 불꽃쇼 - 올림픽공원, 유람선 등에서 40만 여명 관람 추산 양인현
  • 기사등록 2017-04-03 12:41:02
  • 수정 2017-04-03 12:44:36
기사수정



롯데월드타워 개장식(4월 3일) 전야제로 2일 열린 불꽃 축제 행사에 40만 명의 관람객들의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123층,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타워 불꽃쇼'로 이날 밤 9시부터 약 11분간에 걸쳐 총 750여개의 발사포인트에서 3만여 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다.


이날 불꽃(화약)은 비용만 총 40억원, 무게만 4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치에는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작업자 29명이 투입됐다.


석촌호수 수변무대와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 마련된 총 1만여석 외에 석촌호수 일대, 올림픽공원, 한강공원, 뚝섬유원지, 한강유람선 등에서 이를 지켜본 사람이 40만여명으로 추산된다고 롯데 관계자는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04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아산시, 항공우주기술 새 전기 시작점 되길”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국내 7번째 자매결연 체결!
  •  기사 이미지 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2024 실증연구 과제포 로메인 상추 수확 성공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