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QNAP, ‘CeBIT 2017’에서 IoT와 UX 기반 신기술 공개
  • 조병초
  • 등록 2017-03-23 17:01:30

기사수정
  • QIoT와 연동된 다양한 IoT 솔루션 통해 홈 IoT 제품 경험
  • 최신 Thunderbolt™3 지원 NAS, 사용자 중심의 UX 기반 앱 공개
  • 신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알카이브 솔루션 통한 NAS 새로운 방향성 제시


▲ CeBIT 2017 QNAP 부스 전경(사진제공: QNAP Systems, Inc.)



 QNAP® Systems, Inc.가 ‘CeBIT 2017(독일 하노버 정보 통신 박람회)’에서 멀티미디어, 영상 보안, 정보 보안을 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지원하고 스마트홈 개념과 결합된 QIoT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가정용 IoT 솔루션으로의 QIoT솔루션을 시연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QNAP 부스의 방문자들은 QIoT와 연동된 Fibaro® IoT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홈 IoT 제품을 경험했다. 


또한 QNAP 부스에서는 가정용뿐만 아니라 SMB 및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이 제품군에는 Mac 사용자를 위해 최신 Thunderbolt™ 3을 지원하는 가정&교육용 NAS와 QBoat(QTS IoT Server), 옵티칼디스크를 지원하는 NAS, 고가용성과 블루레이 디스크 데이터 보관 기능을 갖춘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는 물론 UX 기반 지능형 서비스 및 멀티미디어 앱이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QNAP은 CeBIT 2017에서 ABUS®, Panasonic®, Seagate® 및 WD®의 신기술이 결합하여 각 시장별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스토리지 솔루션도 선보였다. 


QNAP의 총괄전무 Meiji Chang(메이지 장)은 “QNAP NAS는 단순 저장장치의 개념을 뛰어넘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소프트웨어와 최신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시켰다”며 “가정용,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시장의 다양한 사용자가 요구하는 사항을 반영하고 더 나아가 충족시키는 사용자기반 어플리케이션과 제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3.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4.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7. 철도노조 총파업…"출근시간 전철 운행률 90%" 비상대책 [뉴스21 통신=추현욱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즉각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했다. 철도노조는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핵심 요구로 제시했다.국토교통부는 10일 비상수송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파업 종료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