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과 체력 증진, 그리고 중구민의 화합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와 학...
▲ 밀라노 살롱 2017에서 파나소닉이 고 온(GO ON)과 협력한다 (Panasonic Corporation 제공)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2017년 4월 4~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살롱 2017(Milano Salone 2017)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 파나소닉은 브레라 국립미술원(Accademia di Belle Arti di Brera)에서 ‘전자제품과 공예의 만남(Electronics Meets Crafts)’이라는 주제를 부각하는 첨단 장인의 솜씨와 심미적 인식을 선보이며 특별한 설치 작품과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전시하게 된다.
파나소닉의 설치 작품은 파나소닉의 이미징 및 오디오 기술과 결합된 공간의 매력과 심미적 인식을 부각하게 된다. 이 야외 전시 작품은 파나소닉의 프로젝터와 스피커, 조명이 감명 깊은 공간을 창출하고 터치와 감각을 통해 5감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 전시품을 통해 파나소닉은 ‘미래 공예(Future Craft)’의 철학을 촉진한다. 파나소닉은 사람과 환경에 대한 헌신과 사려 깊은 배려로 시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다음 세기에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섬세하고 세밀한 장인 솜씨는 모든 파나소닉 제품에 스며 있으며 이것이 파나소닉 디자인이 지향하는 기본 철학이 된다.
파나소닉은 교토 장인들의 공동 협력체인 고 온(GO ON)과 협력하고 있다. 이들은 일본 장인의 유서 깊은 기술을 활용해 국제적 및 현대적으로 호소력 있는 영감을 주는 새로운 디자인을 창출한다. 이 협력은 궁극적으로 올해 밀라노 살롱 전시회의 주제인 ‘전자제품과 공예의 만남’으로 나타나게 된다.
파나소닉의 철학은 전통 공예와 재료, 수백 년 역사의 일본 디자인 유산과의 고 온의 협업과 완벽히 일치한다. 전세계 명품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고 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파나소닉 전시는 상상력과 5감을 통해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전시에서 파나소닉의 첨단 오디오, 이미징, 조명 기술은 일본의 전통 장인 솜씨와 융합된다. ‘전자제품과 공예의 만남’은 혁신적인 인덕션 테이블과 인터랙트하는 직물로 만든 LED 램프와 진동 스피커를 포함한 파나소닉의 기술을 부각시킨다.
파나소닉은 올해의 전시장소인 브레라 국립미술원(Accademia di Belle Arti di Brera)과 아카데미 학생들과 협력하게 된다. 이 차세대 예술가들은 전자제품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설치작품을 전시할 것이다.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의 오가와 미치코(Michiko Ogawa) 임원은 “아름다운 밀라노에서 고 온과 브레라 국립미술원 같은 놀라운 파트너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개발하게 돼 영광이다”며 “모두가 우리의 설치작품에서 오감을 통해 꿈과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파나소닉은 사람과 환경에 대한 신중한 배려 속에 개발된 첨단 제품 디자인과 신뢰할 수 있는 장인의 솜씨를 통해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실현하는 데 계속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미 정상회담] "韓, 핵잠 능력 필요" 공감대… NSC에 '조선협력협의체' 신설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에 사용할 연료공급을 허용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교착상태였던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고,...
"한미 관세협상"...정부, 연 200억 달러로 총 2000억 달러 투자금 대책 마련 고심
[뉴스21 통신=추현욱 ] 29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한국이 미국에 현금 투자를 약속한 총 2,000억 달러의 재원 마련이 이재명정부의 숙제가 됐다.우선 정부에서는 연간 투자 상한선으로 합의된 200억 달러(약 28조4,760억 원) 가운데 약 150억 달러는 우리나라 외환자산 운용 수익으로 충당될 전망이다. 그동안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등 외환당국.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문수체육관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정신 함양과 체력 증진, 그리고 중구민의 화합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와 학.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촬영 - 최병호 기자 촬영2025년 10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천체육관 보조구장에서 중구 12개 동이 함께하는 **‘2025년 종갓집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구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 그리고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각 동별 선수단.
정읍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약용치유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8일,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칠보취수장 등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여건을 점검하고 정읍형 치유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생태복원 중인 삼산·여천매립장 등 주요 현장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홍유준)는 29일(수) 제8대 울산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감사 준비를 위해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 삼산·여천매립장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먼저, 위원들은 개원 24년차에 접어든 울산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