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 내일사회적협동조합 노인 일자리 제공 앞장 김한구
  • 기사등록 2017-03-13 20:40:27
기사수정

양주시 사회적경제조직인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사회 어르신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창출 및 일거리 제공에 나서 경제활동을 돕고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남방동에 소재해, 지난해부터 덕정동 융보아파트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 3곳에 문구 포장 등의 일거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경제활동을 돕고 있으며, 전체적인 수익금이 월평균 약 300만원에 이른다.


또 2015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지역사회 중증장애인 20여명을 보호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직업상담 및 직업평가, 직업적응훈련 등의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조합이 일거리를 제공하게 된 것은 지난해 2월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 문구류 생산 포장 등 어려움을 겪던 기업체가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 일감을 의뢰, 시청 사회적기업에 애로사항을 문의해 이루어졌다.


이성호 시장은 ,지역일자리 창출의 좋은 기회라고 판단, 지역경로당 여러 곳을 연결해 덕정동 융보아파트, 광사동 해동마을한양수자인, 대방노블랜드 경로당 등 꾸준히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경제조직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부분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95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