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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4월3일 부터 권역형 복지허브화 사업 전면 시행 김한구
  • 기사등록 2017-03-06 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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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4월3일부터 가능2동·가능3동은 흥선동으로 통합, 14개 동 주민센터로 개편, 이 가운데 권역사무를 담당하는 호원2동, 신곡1동, 송산2동, 흥선동 주민센터 청사명칭을 권역 행정복지센터로 하여,기존 책임동인 호원2동과 송산2동은 권역동(책임동+동 복지허브화)으로 일원화하여 일자리, 고용, 안전이 강화된 조직으로 개편, 4개 권역동에 3과 9팀을 신설, 동 정원을 258명에서 326명으로 증가한다고 6일 밝혔다.


청사 노후와 소규모 행정동 통폐합에 따라 가능2동·가능3동을 통합 후 흥선동 신설에 따른 조례는 2015년6월17일 일부개정했으나 통합청사가 오는 3월31일 준공예정으로 시행이 유보된 흥선동을 4월3일 권역형 복지허브화 시행과 동시에 업무를 개시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과 노래방, 카센터 등 자영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권역형 복지허브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본청 기능과 인력을 주민과 가까운 동 중심으로 보강한다고 설명했다.


권역형 복지허브화 실시에 따라 건축, 통신판매, 도로점용·굴착, 광고물, 노래연습장 인허가 등 시청 방문처리 민원을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해결 할 수 있고 민원처리 기간 단축으로 신속한 인허가 업무가 가능해지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서 상담할 수 있으며, 나눔문화를 통한 민간협력 활성화는 물론 일일 현장 순찰을 통한 청소, 불법 광고물 등 시민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 할 수 있게 된다는것.


안병용 시장은 6일오전 기자간담회를통해 의정부시는 권역형 복지허브화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행복소식지, 현수막 제작, 시내버스 TV, 언론보도, 교육 등을 통해 행정복지센터 기능 및 위치와 명칭, 사무(민원)등을 집중 홍보,현재 책임동 및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일원화해 중심동인 권역동에 3개 과를 신설 인근 3~5개 관할구역 내 시청 위임사무를 총괄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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