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지난 23일 정읍시, 정읍소방서, 105연대 등 5개 기관 가 참여한 가운데 정읍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FTX)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인 정읍역에서 폭발 물 의심 상자가 발견된다는 상황을 설정하여 이에 따른 경찰의 초동 조치 및 유관기관과 합동 대처 요령에 대하여 실시한 것으로 △112 신고접수 △현장보존 및 통제 △유관기관 전파 △대공용의점 분석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FIFA–U20월드컵과 무주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 테러에 대한 확실한 대비가 필요했는데 이번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통해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고, 만일의 긴급한 상황 시 빠르고 정확한 대처를 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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