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지난 주 정읍지역 연이은 폭설로 제설용 염화칼슘이 녹아 도로포장의 약한 부위에 녹아들어 도로가 파손되는 ‘포트홀’ 증가 및 입추를 맞이하여 낙석위험이 있는 장소에 대해 교통사고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고자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중점점검 사항으로는 낙석사고가 발생 할 우려가 있는 위험구간 및 취약지점 및 도로유실 및 도로파손 장소, 비뚤어지거나 찌그러진 신호등․교통안전표지에 대한 정비 등이 해당되며,
신고방법은 경찰서 인터넷이나 전화, sns(페이스 북 또는 트위터), 방문접수 등 신고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양식 없이 신고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정읍경찰은 점검과 병행하여 도로관리청․정읍시청의 협조를 통해 긴급 복구 및 시설물 개선할 계획이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곳이나 교통안전 사고예방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홍보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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