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비디, 코스콤 ‘자본시장 공동 핀테크 오픈 플랫폼’ 고도화 사업 착수
  • 조병초
  • 등록 2017-02-04 12:17:59

기사수정
  • 오픈 API 관리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주문 경로 제공
  • “핀테크 기업과 금융투자회사 간의 가치 선순환 채널 제공할 것”


▲ 비디가 자본시장 공용 핀테크 오픈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사진제공: 비디)




스마트금융 및 플랫폼 운영 전문 기업 비디(BD Inc)가 코스콤(대표 정연대)의 ‘자본시장 공동 핀테크 오픈 플랫폼’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은 금융위원회 소관의 공공기관으로 증권 업무 전산화, 시스템 개발, 컨설팅, 전산교육 서비스 등을 운용하고 있다. 


코스콤은 금융위원회 핀테크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난 1년간 오픈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지난해 8월 말 가동을 시작한 자본시장 공동 핀테크 오픈 플랫폼은 코스콤이 제공하는 시세 관련 API, 금융 투자사가 제공하는 조회 API 4개(잔고 현황, 거래 내역, 포트폴리오, 관심 종목)와 핀테크 기업·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자본시장 관련 API를 서비스하고 있다. 


비디는 금융투자 핀테크 포털 시스템, 금융회사 중계 시스템과 OAuth 인증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여 API 게이트웨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OAuth(Open Authorization, 공개 인증)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 인증에 사용되는 공개 API(OpenAPI)로 구현된 표준 인증 방법을 뜻한다. OAuth 인증을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끼리는 별도의 인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비디 김일권 사업본부장은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핀테크 오픈 플랫폼 센터를 통해 자격을 갖춘 핀테크 기업과 로보어바이저(RA) 업체에게 실시간 주문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핀테크 기업과 금융투자회사 간의 가치 선순환 채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